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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5

노년 건강상식 노년 운동 이렇게 해보자 노년 건강상식 이라하면 여러분은 무엇을 떠올리시나요? 잘먹고 잘사는게 그저 건강해지는 방법이라고만 알고계신분이 많은데 많은 의학 건강관련 전문가들은 노년 건강의 방법은 노년 운동이며 그중에서도 근력운동이 훨씬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노년 운동이라하면 걷기 수영 체조등 근육을 별로 쓰지않는 유산소운동을 생각하는 분이 많은데 물론 유산소운동도 좋지만 근력운동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 이 포스팅에선 근력운동이 왜 필요하고 중요한지 언론 기사를 통해 사례로 알아보겠습니다. 노년 건강상식 - ‘로보캅’ 근육으로 무장한 82세 최고령 보디빌더 “근육은 나이가 없습니다.” 최고령 아마추어 보디빌더 서영갑 씨에게 인터뷰 요청을 위해 전화를 걸었을 때 휴대전화 너머로 들려.. 2020. 3. 11.
더 세게, 더 빠르게 해야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운동~! 더 강하게, 더 빠르게, 더 현명하게해야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2007년 3월 26일자에 ‘더 강하게, 더 빠르게, 더 현명하게(Smarter)’ 라는 주제의 커버스토리를 대서특필했다. 존 레이티 하버드메디컬스쿨 교수가 쓴 ‘불꽃: 운동과 뇌에 대한 혁명적인 신과학’(Spark: The Revolutionary New Science of Exercise and the Brain)이란 책을 소개하는 기획이었다. 당시 이 기사로 인해 레이티 박사의 저서는 선풍적인 화제를 모았다. 이 저서에는 운동을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집대성 돼 있었다. 당시 필자도 이 책을 아마존에서 구입해 직접 읽어봤고 각종 기획 기사에 참고했다. 사실 사람들은 ‘건강한 신체에 .. 2020. 2. 27.
노년의 근육운동이 유산소운동보다 중요하다. 근육을 키우면 "중형차"로 살아갈 수 있다 우리 몸에 근육을 입히면 ‘중형차’가 될 수 있다. 우리 몸은 자동차에 비유하면 이해하기 쉽다. 인체기계 모터의 힘은 약 3마력. 모터 안에 있는 기통(Cylinder)은 근섬유로서 직경이 0.01~0.1㎜이며 길이가 1~40㎜ 정도다. 인체 모터의 연료는 당질과 지방질로서 효율성은 약 25~30%다. 인체가 가지고 있는 골격근의 수는 434개로 체중의 약 40~60%를 차지한다. 근육의 약 75%가 수분이지만 근육 단면 1㎠당 낼 수 있는 힘은 약 4~6kg이다. 인체기계 모터의 온도는 약 섭씨 37도. 인간이란 유기체는 자동차와 달리 아무리 돈을 많이 들여도 직접 움직여 땀을 내지 않으면 절대 업그레이드 될 수 없다. 특히 800cc 경차로 사느냐 2000c.. 2020. 2. 26.
자전거타기 - 100세 시대의 건강법 건강관련 글을 2번째 업로드합니다 운동은 하는것은 힘들지만 하고나면 이좋은것을 왜 안했던가 하게되죠. 근데 그담날에는 또 하기 싫어지는게 문제. .ㅎㅎ 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모습니다. ‘나는 페달을 밟는다. 고로 존재한다.’ 올 1월 직업전선에서 은퇴한 김건수 씨(61)는 거의 매일 자전거 페달을 밟는다. ‘하루라도 페달을 밟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치는 듯’ 찝찝하고 영 개운치가 않다. 그에게 자전거는 삶 그 자체다. 한마디로 자전거에 빠져 살고 있다. 근대 철학의 아버지인 프랑스의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고 했다. 올림픽에서 5000m와 1만m, 마라톤까지 제패한 ‘체코의 인간 기관차’ 에밀 자토페크는 ‘새는 날고 물고기는 헤엄치고 인간은 달린다’고 했다. 데카르트는 생각해야 인간.. 2020. 2. 13.